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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적극 지원”(국방일보 1. 15)
(2018.01.15)
“軍,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적극 지원”정경두 합참의장, 평창·강릉 현장지휘소 방문 임무수행태세 점검 올림픽 지원 장병 9000여 명 중30% 현장 투입…2월 초 배치 완료19~26일 DMZ 일대서 성화봉송평화 올림픽 상징할 코스 협의 중 정경두 합참의장이 지난 12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군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합참 제공 정경두 합참의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한 달여 앞둔 지난 12일 경비작전 지역인 평창과 강릉의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임무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경비작전과 대회 운영지원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평화와 화합의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와 군사적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올림픽 주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들을 살펴보며 ISIS 등 국제 테러조직에 의한 테러와 돌발 상황에 대비해 임무수행 태세를 완벽히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어 정 의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를 찾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의 역량을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을 만난 정 의장은 “전 세계인의 겨울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인원·장비·물자 등 군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올림픽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군 경비작전사령부와 조직위, 경찰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지원체계를 확인하고 올림픽의 평화적·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는 우리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실제 우리 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지원을 위해 9000여 명의 장병을 투입하는 등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원 장병 가운데 시상식과 문화행사, 의전 등 많은 연습이 요구되는 인원들을 중심으로 30%가량이 이미 현장에 배치돼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나머지 인원은 국토방위라는 군 본연의 임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조율된 일정에 맞춰 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올림픽 현장 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지준이(육군대령) 국방부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실무추진단장은 “현재 군과 조직위가 협의한 일정대로 장병들이 올림픽 임무 현장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면서 “장병들의 배치와 임무 숙지, 현장 적응 등 일련의 과정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군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최전방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이뤄지는 성화봉송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실제 DMZ 지역에서 근무하는 장병 등이 주자로 참가하는 이번 전방 지역 성화 봉송은 평창동계올림픽이 남북 간 화해의 물꼬를 트는 평화올림픽으로 거듭난다는 메시지를 세계에 알리는 가장 중요한 코스.국방부 실무추진단은 전방 지역 성화봉송이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남북 간 평화를 기원하는 장이 되도록 의미 있는 코스 선택과 주자 구성을 위해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국방일보 1. 2)
(2018.01.02)
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육군 미사일사령부·해군 이지스함 등 군사대비태세 점검 정경두 합참의장이 탑승한 피스아이가 F-15K와 함께 일출을 배경으로 편대 비행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정경두 합참의장이 지난달 30일 항공통제기 피스아이(E-737)에 탑승, 지휘비행을 하며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정 의장은 비행 중 3축 체계의 핵심인 육군 미사일사령부와 해군 이지스함, 공군의 K2 작전수행본부와 도서방어에 진력 중인 연평부대 및 전방 경계작전 부대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경비지원 작전 준비에 여념이 없는 작전요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사명 완수에 대한 각오를 보고받았다. 기사사진과 설명정경두 합참의장이 항공통제기 피스아이에서 각급 부대 작전요원들과 지휘통화를 하고 있다. 합참 제공 지휘통화에서 정 의장은 “2017년 북한의 6차 핵실험, 15차례의 탄도미사일 도발 등 심대한 위협에도 우리 군은 흔들림 없는 임무수행을 통해 국정을 굳건히 뒷받침했다”며 “특히 한 차례의 전술적 도발을 허용치 않았다”고 우리 군의 완벽한 대비태세에 대해 격려했다.더불어 정 의장은 “2018년에도 북한은 국제사회의 압박과 국내 불안국면 타개를 위한 전략적 도발을 지속하면서, 예기치 않은 곳에서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각급 부대 작전요원들은 “확고한 대비태세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적이 상황을 오판하고 도발해 온다면 압도적인 지·해·공 합동전력으로 완벽히 제압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영선 기자 ys119@dema.mil.kr
정경두 합참의장·브룩스 연합사령관 北 핵·WMD 대비태세 점검(국방일보 12.18)
(2017.12.18)
정경두 합참의장·브룩스 연합사령관 北 핵·WMD(대량살상무기) 대비태세 점검 정경두(오른쪽 둘째)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연합사령관이 지난 15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훈련장을 방문해 우리 군의 화생방 방호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합참 제공정경두 합참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연합사령관이 지난 15일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WMD) 위협 관련 대비태세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은 “북한의 핵·WMD 위협은 유사시 정치·경제·사회적 혼란 등 국가적 공황을 발생시킬 수 있는 국가안보에 심대한 위협”이라며 “파급 영향을 고려할 때 강력한 억제 능력과 함께 골든타임 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민·관·군·경이 통합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정 의장은 “내년에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행사가 성공적인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대회 기간 화생방테러 대비 임무 수행 태세를 완벽하게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의장과 브룩스 사령관은 WMD 대응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연합훈련 중인 한미 장병들을 방문해 격려했다.훈련을 참관한 정 의장은 “WMD 제거작전 능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북한의 다양한 WMD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전·평시 작전대비태세를 완비하라”고 지시했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합참의장 “국방개혁 2.0 추진에 역량 집중”(국방일보 12. 11)
(2017.12.13)
합참의장 “국방개혁 2.0 추진에 역량 집중”정경두 합참의장, 연말 2017 합참 작전지휘관회의 주관 “표범같이 날쌔게 싸워 이기는 군대로 거듭나야” 강조 8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개최된 전군 작전지휘관회의에서 지휘관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정경두 합참의장은 ‘북한의 전략적·전술적 도발을 대비해 확고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완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군 본연의 임무와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합참 제공 정경두 합참의장이 지난 8일 “표범같이 날쌘 군대, 싸워서 이기는 군대로 거듭나기 위한 국방개혁 2.0 추진에 지혜와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정 의장은 국방부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 이어 개최된 ‘2017년 연말 합동참모본부 작전지휘관회의’를 주관하면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조속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뒤 이같이 말했다. 또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위기와 도전이 상존하는 이 시기에 우리 군이 새롭게 거듭남으로써 미래의 후배들에게 선진 강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 의장은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 올림픽이 되도록 군사적으로 이를 잘 뒷받침하자”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북한의 전략적·전술적 도발 위협과 이에 대한 우리의 군사대비태세를 평가하고, 작전사령관·합동부대장들이 함께 2018년도 북한의 예상 도발 위협과 그에 대한 우리의 군사대비태세 방향 및 중점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정경두 합참의장, 육군3야전군·대화력전수행본부 군사대비태세 점검(12. 5 국방일보)
(2017.12.05)
“지상작전사령부는 국방개혁 2.0의 중요한 시발점 로드맵 따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정경두 합참의장, 육군3야전군·대화력전수행본부 군사대비태세 점검 정경두 합참의장이 육군3야전군사령부와 대화력전수행본부를 순시해 예하부대 지휘관 및 참모들에게 “적 도발 시 도발 원점, 지휘세력, 지원세력을 초토화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합참 제공 정경두 합참의장이 4일 육군3야전군사령부와 대화력전수행본부를 찾아 “창설 준비 중인 지상작전사령부는 국방개혁 2.0의 중요한 시발점”이라며 “예정된 로드맵에 따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최근 북한의 신형 장거리 탄도미사일 도발 이후, 작전사의 군사대비태세를 재차 점검하고 우리 군의 확고한 대북 응징태세를 강조하기 위해 이번 현장지도에 나섰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예하 부대 지휘관·참모들에게 “북한은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박 국면의 전환 및 핵 능력 과시를 목적으로 또다시 핵실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감행하거나 예상치 못한 성동격서식 전술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고 평가하며 “적이 도발하면 도발 즉시 도발 원점, 지휘세력, 지원세력을 초토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대화력전 수행체계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정 의장은 “수도권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적의 탄도미사일 및 장사정포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 미사일 및 포병사격 체계를 조기에 격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에 대한 실시간 감시·탐지를 기초로 적 도발 시 연합 및 합동 전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즉각 타격할 수 있는 태세와 능력을 갖춰달라”고 말했다. 김철환 기자 droid001@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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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적극 지원”(국방일보 1. 15)
(2018.01.15)
“軍,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적극 지원”정경두 합참의장, 평창·강릉 현장지휘소 방문 임무수행태세 점검 올림픽 지원 장병 9000여 명 중30% 현장 투입…2월 초 배치 완료19~26일 DMZ 일대서 성화봉송평화 올림픽 상징할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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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합참의장 피스아이 탑승 지휘비행(국방일보 1. 2)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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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합참의장, 육군3야전군·대화력전수행본부 군사대비태세 점검(12. 5 국방일보)
(2017.12.05)
“지상작전사령부는 국방개혁 2.0의 중요한 시발점 로드맵 따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정경두 합참의장, 육군3야전군·대화력전수행본부 군사대비태세 점검 정경두 합참의장이 육군3야전군사령부와 대화력전수행본부를 순시해 예하부대 지휘관 및 참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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