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은 10월 25일(금), 『'24 호국훈련』을 시행 중인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훈련상황과 한미 우주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24 호국훈련』 상황을 보고받은 후 “최근 전쟁양상과 현실적인 적 위협을 반영한 실전적 훈련상황을 조성하여 항공작전 수행능력을 극대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한 가운데,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여 압도적이고 강력한 항공우주력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도록 능력을 갖출 것”을 강조했습니다.
○ 이어, 김 의장은 우주작전센터와 주한미우주군사령부에서 한미 우주작전태세를 점검하고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러·북의 군사협력 강화 등 점증하는 북한의 우주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우주작전수행체계 및 한미 우주협조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