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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의료지원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합니다.(190419)
(2019.04.19)
"레바논에서 의료지원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합니다"- 동명부대, 지난 11년간 레바논 주민들 위한 의료지원 서비스‘희망의 빛’ -□ 지난 11여 년간 레바논의 평화 유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가 2월부로 11만 명의 레바논 주민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동명부대는 지난 2007년 7월 19일부터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서 임무를 수행해왔으며, 지난 2018년 8월부터는 21진이 전개해있다. 특히 레바논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불법무기 및 무장세력의 유입 차단‧활동 억제를 위한 고정감시작전 및 기동정찰을 실시함으로써 책임지역 내 평화를 유지하며, 레바논군 시설 개선 및 물자‧장비 제공을 통해 레바논군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책임지역 내 테러행위가 전무하는 등의 높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완벽한 작전활동은 우호적인 작전환경 조성을 위한 동명부대의 활발한 민군작전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며, 그중에서도 동명부대의 의료지원은 레바논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동명부대의 의료지원, 매주 기다려집니다.□ 동명부대의 의료진은 내과ㆍ외과ㆍ정형외과ㆍ치과 군의관, 수의장교, 간호장교, 진료부사관, 의무병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부대 책임지역 5개 마을을 순회하며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에는 무려 의료지원 10만 명을 달성하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고, 현재(2019. 4. 15 기준) 약 11만 856명에 달하는 주민들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했다.□ 책임지역 내 5개 마을의 주민이 5만 여명임을 감안하면 부대로부터 의료혜택을 받지 않은 주민들이 없을 정도의 수치이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부대는 하루 평균 50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순회 진료뿐 아니라 부대로 찾아오는 응급환자, 화상환자들을 24시간 상시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 2016년부터 시작한 치과 진료는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치과 진료는 격주단위(주 5회, 월 2주)로 치과군의관과 치위생부사관이 진료버스를 이용해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다. 진료버스에는 치과 유니트체어 등 의료장비가 완비되어 있어 충치, 치주염 치료, 사랑니 발치, 예방진료 등을 할 수 있다. 한 달에 평균 주민 60명 정도를 치료해주고 있으며, 주로 발치나 스케일링 위주로 주민들의 치아를 관리해주며 올바른 치아 관리방법에 대해서도 지도하고 있다.□ 치과 군의관 박정빈 대위는 “우리가 이곳에 있는 이유는 열악한 의료환경에 놓인 주민들을 돕기 위해서 이다” 라며 “대한민국 군의관으로서 한사람이라도 더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끝까지 정성을 다해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압바시아 시장(알리 무사 에제딘, Ali Mussa Ezzedine)은 “한국 부대는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의료지원을 무료로 실시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마을 주민들이 매주 동명부대의 의료지원을 기다리며, 동명부대의 의료지원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그들의 눈빛과 손짓을 보면서 진정한 친구로 느끼고 있다”고마움을 표현했다.■ 수의진료를 통해 레바논 주민들의 경제수단을 지원한다.□ 동명부대는 현지주민들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의 동물들도 적극적으로 치료해주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로 진료동물 수는 3만 4천 마리를 넘었고, 현재(2019. 4. 15 기준)까지 3만 4,111마리의 동물을 진료하였다.□ UNIFIL 내 예하부대에는 5명의 수의사가 있으나 동명부대만큼 수의진료를 활발하게 하는 부대는 없다. 특히 순회진료간 수의진료도 병행해서 실시하고 있으며, 축사 주인들이 수시로 부대를 찾아와 동물들의 치료를 받고 각종 질병 증상에 맞는 약을 처방받아가고 있고, 필요시에는 수의장교가 직접 농장 등에 찾아가 진료를 해주고 있다.□ 동명부대가 주둔 중인 레바논 남부지역은 농업 중심의 경제구조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주 수입원은 축산업이다. 따라서 이들의 가축(소, 염소 등)을 진료해줌으로써 주민들의 경제활동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주민들 뿐 만 아니라 주 1회 UNIFIL 사령부로 수의진료 지원을 나가 UNIFIL 예하부대의 군견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진료해 주고 있다.□ 20진부터 21진까지 연장하며 동명부대에서 가장 오래 수의장교 임무를 수행한 김형규 중위는 “현지 동물들과 각 군의 군견의 건강상태를 관리하는 임무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귀국하는 그날까지 수의장교의 역할과 책임을 한 치의 빠짐없이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동명부대 의료지원 및 기술은 UNIFIL 파병국 중 최고!□ 민군작전 뿐 아니라, UNIFIL내 인접국과의 교류활동을 통해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합훈련도 활발히 실시하고 있다.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전투상황을 대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며 지혈법, 환자후송법 등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대한민국의 우수한 응급처치 기술 노하우를 외국군에게 전수하기도 하고, 외국군의 우수한 기술을 배우기도 하며 평상시에도 의무 능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대는 의료지원 활동 뿐 아니라, 레바논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군부대, 대학교, 시청, 적십자 등에 의약품(응급처치 킷트, 상처치료제, 파스, 소화제, 화상치료제, 피부약 등) 을 지원하는 공여식을 통해 현지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주고 있다.□ 동명부대 간호장교 김미선 대위는 “레바논의 주민과 아이, 그리고 소외계층의 건강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레바논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이 내린 선물’ 동명부대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의료지원□ 최근 발생한 군 기강 해이 사고들로 인해 전체 군의관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의 군의관은 자신의 맡은바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동명부대의 군의관들과 수의장교 역시 지역주민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레바논 평화유지 임무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현지 주민들이 감동하는 의료지원을 지속 시행하여 동명부대가 레바논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끝//
아크부대 파병 3,000일 기념행사 실시(190329)
(2019.04.02)
ㅇ 아랍에미리트(UAE) 파병부대인 UAE 군사훈련협력단(이하 아크부대)은 지난 28일 협력단장(중령 황석영) 주관으로 파병 300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ㅇ 파병 3000일을 기념하여 부대역사를 상기하고 부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는 UAE 특수전사령부 교육훈련 관계관, 인접 UAE군 부대장 등 내외귀빈과 아크부대 전 장병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수여, △부대연혁 소개, △기념식수, △기념비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ㅇ 아크부대는 UAE와의 국방교류협력과 국익증진을 목적으로, UAE군의 교육훈련 지원과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유사시 우리 국민 보호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2011년 1월 11일 UAE에 파병되었으며, 지난 2월 26일부터는 15진이 임무수행 중에 있다. ㅇ 특히 지난 2월 26일부터 파병된 15진에는 아크부대 파병 최초로 작전팀에 여군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슬람 국가인 UAE에 특수전부대원으로 여군이 파병되어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현재 15진 작전팀의 여군들은 각 분야별 최정예 요원으로 구성되었으며 UAE군과의 연합훈련도 실시하고 있다.ㅇ 아크부대 여군으로는 처음 UAE군과 고공강하를 실시한 김미정 중사는 “최초라는 타이틀이 부담도 되지만 UAE군에게 우리 군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여군도 그 역할을 할 수 있어 자부심이 크다.”며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ㅇ 한편, 지난 3000일간 아크부대는 다양한 성과를 달성하였다. 먼저 우리 군의 우수한 전투기술을 바탕으로 특수전?산악전?고공?대테러?해상대테러 등 다양한 특수전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훈련과 교육지원을 실시함으로써 UAE 특수전 부대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ㅇ 이에 대해 UAE 특수전 부사령관은 “아크부대는 UAE군이 본받을만한 최고의 부대로서 연합훈련을 통해 UAE군 정예화에 기여하였으며, 향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군사교류협력 모델로 발전 가능할 것”이라며 아크부대를 높이 평가하기도 하였다.ㅇ 또한 아크부대 파병은 UAE군의 특수전 수행능력과 전투력을 향상시켰을 뿐 만 아니라, 반대로 우리 특수전부대의 특수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ㅇ 특히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고온?건조한 드넓은 사막지역과 UAE군의 첨단시설 및 장비를 통해 국내에서 자연적?사회적 조건으로 제한되는 훈련을 충분히 실시할 수 있어 우리군의 특수작전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ㅇ 협력단장 황석영 중령은 “지난 3000일 동안 아크부대가 파병되어 UAE군과의 다양한 군사교류협력을 통해 UAE군의 전투력 향상은 물론 우리 아크부대의 전투력 또한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우리 15진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특수작전 전문성과 실질적 훈련을 바탕으로 UAE군과의 신뢰를 강화함은 물론 한-UAE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군사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ㅇ 아크부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군사교류를 통해 한-UAE 간 국방협력 강화는 물론 한-UAE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끝//
합참의장, 美 합참의장·인도태평양사령관 공조통화(190201)
(2019.02.01)
2019년에도 한미연합방위태세 굳건히 유지- 박한기 합참의장, 던포드 美 합참의장·데이비슨 美 인도·태평양사령관과 공조통화를 통한 공고한 한미동맹 결의 다짐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2019년 2월 1일(금) 오전, 던포드 美 합참의장 및 데이비슨 美 인도·태평양사령관과 각각 전화통화를 갖고, 올 한해에도 한미가 굳건하고 변함없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확인하였다. ㅇ박 의장은 던포드 美 합참의장과 데이비슨 美 인도·태평양 사령관과의 공조통화에서 2018년은 한미 군사당국간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제반 노력들이 성과를 거뒀고, 전작권 전환 등 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기틀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ㅇ또한, 2019년에도 한미 군사당국 간 긴밀한 협조관계를 지속 유지하여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양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ㅇ 이번 공조통화는 2019년 새해를 맞아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의 핵심이라는 점을 재확인하고, 더욱 견고한 군사동맹관계를 유지하자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끝//
합참의장, 성우회 및 재향군인회 방문(190131)
(2019.01.31)
합참의장, 성우회·재향군인회 방문- 군 원로 대상 주요 군사현안 설명 및 의견 공유 -ㅇ1월 31일(목), 박한기 합참의장은 향군회관을 방문하여 성우회와 재향군인회의 군 예비역 원로들을 만나 ‘9.19 남북 군사합의’, ‘국방개혁 2.0’, ‘전작권 전환’ 등 주요 군사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당부했다. ㅇ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일부 우려의 시각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의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유지는 결코 변함없으며, 북한의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정부정책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ㅇ이에 대해 유삼남 성우회장(예비역 해군 대장)은 “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민과 소통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ㅇ또한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예비역 육군 대장)은 “남북 군사합의는 궁극적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촉진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북한의 도발 땐 합의는 즉시 깨지고, 군은 즉각적으로 응전할 수 있는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ㅇ합참 관계자는 “군 예비역 원로들의 경험과 노하우는 우리 후배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앞으로도 군 예비역 원로들과의 주요 군사현안에 대한 의견공유와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합참 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 개최(190124)
(2019.01.25)
합참 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 개최- 남북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군의 노력 지지 -ㅇ합동참모본부는 1월 24일, 2019년 제1차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ㅇ이날 회의에는 합참의장을 비롯하여 합참차장, 각 본부장 등 합참 주요 직위자와 각계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 35명이 참석하였다.ㅇ이번 회의에서 합참은 「9·19 남북 군사합의」 이행 현황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 남북간 군사적 긴장완화와 우리 군 주도의 연합방위체계 구축을 위한 군의 주요 활동들을 설명하고 자문위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ㅇ박한기 합참의장은 이 자리에서 “「9·19 남북 군사합의」의 실질적 이행과 철저한 검증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정부정책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전작권 전환은 국방개혁과 연계하여 우리 군의 방위역량을 조기에 확충하고 우리 군 주도의 단일 연합지휘체계 구축 및 한미연합의 검증을 계획하는 등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ㅇ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정치학회 양병기 고문은 “확고한 대비태세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한 가운데 「9·19 남북 군사합의」 이행 및 전작권 전환 등을 추진하는 합참의 노력에 강한 신뢰를 표하며 적극 지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합참의장, GP 상호검증 장병 표창수여(181228)
(2018.12.30)
ㅇ 박한기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12월 28일(금), ‘비무장지대 시범철수 GP 상호 현장검증’ 유공 장병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우리 군은 지난 12월 12일(수)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시범적으로 철수한 비무장지대 남북 각각 11개 감시초소(GP)에 대한 상호 현장검증을 실시하였다. 우리 측 검증반으로는 11개반 77명이 참가하여, 북한 시범철수 GP내 병력과 장비 철수, 시설물 완전파괴 등을 확인하였다. //끝//
합동참모본부, 2018년 연말 성과분석회의 실시(181226)
(2018.12.30)
- 先勝求戰의 자세로 전방위 위협에 대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12. 26.(수)에 합참 장성 및 대령급 이상 주요 직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18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19년을 준비하는 합참 성과분석회의를 주관하였다.ㅇ 성과분석회의는 국방개혁 2.0 추진, 남북군사합의 이행, 전작권 전환 추진 등 2018년에 역점을 두고 수행하였던 과업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2019년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ㅇ 박 의장은 올 한해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 이어 2019년에도 ‘어떠한 전방위적인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과 ‘책임국방 구현을 위한 군사역량 확충’, ‘굳건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연합방위체제’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였다.ㅇ 성과분석회의에 참석한 인원들은 남북군사합의 이행, 국방개혁 2.0을 통한 정예 군사력 건설, 전작권 조기 전환 등을 추진함에 있어서 국민들의 군에 대한 신뢰의 밑바탕은 ‘어떠한 위협에도 국민을 지킬 수 있는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ㅇ 특히, 이날 성과분석회의는 군에 부여된 시대적 소명을 깊이 인식하고, ‘先勝求戰의 자세로 전방위 위협에 대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는데 전 장병들이 군심을 하나로 모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는 각오를 새롭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끝//
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준비 최종점검(181224)
(2018.12.30)
- “지작사 창설은 제2의 창군이자 국방개혁의 시발점, 지휘구조 단축으로 작전지휘의 효율성 증대”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12월 24일 오후, 제3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지상작전사령부 (이하 지작사) 창설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창설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ㅇ 박 의장은 먼저, 지난 남북 GP 시범철수 상호검증 작전을 완벽히 수행한 제3야전군사령부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북 군사분야 합의이행 간 굳건한 군사대비태세로 성공적인 작전을 수행한 지휘관들과 관련 장병들을 격려하였다.ㅇ 박 의장은 “지작사 창설은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수행해 온 전방 지상작전수행체계가 단일사령부로 통합되는 우리 군의 역사적인 변곡점이며, 이를 통해 지상작전의 통합성과 효율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강조하였다. 또한 박 의장은 “지작사가 부여된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태세와 역량을 완비할 수 있도록 합참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아울러 박 의장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담대한 정부의 노력을 군사적으로 적극 뒷받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군사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ㅇ 박 의장의 이번 현장지도는 지작사 창설관련 최종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남북 군사분야 합의 이행에 대한 장병 격려와 연말연시 군사대비태세 점검 차원에서 실시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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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의료지원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합니다.(190419)
(2019.04.19)
"레바논에서 의료지원으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합니다"- 동명부대, 지난 11년간 레바논 주민들 위한 의료지원 서비스‘희망의 빛’ -□ 지난 11여 년간 레바논의 평화 유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는 동명부대가 2월부로 11만 명의 레바논 주민에게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
합동참모본부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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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부대 파병 3,000일 기념행사 실시(190329)
(2019.04.02)
ㅇ 아랍에미리트(UAE) 파병부대인 UAE 군사훈련협력단(이하 아크부대)은 지난 28일 협력단장(중령 황석영) 주관으로 파병 300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ㅇ 파병 3000일을 기념하여 부대역사를 상기하고 부대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 이날 행사는 UAE 특수전사령...
합동참모본부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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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합참의장, 美 합참의장·인도태평양사령관 공조통화(190201)
(2019.02.01)
2019년에도 한미연합방위태세 굳건히 유지- 박한기 합참의장, 던포드 美 합참의장·데이비슨 美 인도·태평양사령관과 공조통화를 통한 공고한 한미동맹 결의 다짐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2019년 2월 1일(금) 오전, 던포드 美 합참의장 및 데이비슨 美 인도·태평양사령관과...
합동참모본부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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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성우회 및 재향군인회 방문(190131)
(2019.01.31)
합참의장, 성우회·재향군인회 방문- 군 원로 대상 주요 군사현안 설명 및 의견 공유 -ㅇ1월 31일(목), 박한기 합참의장은 향군회관을 방문하여 성우회와 재향군인회의 군 예비역 원로들을 만나 ‘9.19 남북 군사합의’, ‘국방개혁 2.0’, ‘전작권 전환’ 등 주요 군...
합동참모본부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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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 개최(190124)
(2019.01.25)
합참 정책자문위원 전체회의 개최- 남북의 군사적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군의 노력 지지 -ㅇ합동참모본부는 1월 24일, 2019년 제1차 합참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ㅇ이날 회의에는 합참의장을 비롯하여 합참차장, 각 본부장 등 합참 주요 직위자와 각계...
합동참모본부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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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GP 상호검증 장병 표창수여(181228)
(2018.12.30)
ㅇ 박한기 합동참모의장이 지난 12월 28일(금), ‘비무장지대 시범철수 GP 상호 현장검증’ 유공 장병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우리 군은 지난 12월 12일(수)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시범적으로 철수한 비무장지대 남북 각각 11개 감시초소(GP)에 대한...
합동참모본부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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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2018년 연말 성과분석회의 실시(181226)
(2018.12.30)
- 先勝求戰의 자세로 전방위 위협에 대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12. 26.(수)에 합참 장성 및 대령급 이상 주요 직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18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19년을 준비하는 합참 성과분석회의를 주관하였다...
합동참모본부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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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준비 최종점검(181224)
(2018.12.30)
- “지작사 창설은 제2의 창군이자 국방개혁의 시발점, 지휘구조 단축으로 작전지휘의 효율성 증대” -ㅇ 박한기 합참의장은 12월 24일 오후, 제3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지상작전사령부 (이하 지작사) 창설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창설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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