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출판지원단은 2009년 7월 1일 인쇄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육·해·공군의 인쇄기관들을 통합, 국군인쇄창이라는 명칭으로 창설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7월 27일 국방 업무를 위한 출판 콘텐츠를 적합하게 지원하고자 부대명칭을 국방출판지원단으로 개정하여, '우리가 함께 만드는 BEST 국방콘텐츠 플랫폼 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종이출판 분야는 보안 인쇄 전문기관으로서 특화된 보안 인쇄 기술력 확보와 품질의 고급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디자인 분야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디자인 랩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디자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및 스마트 퍼블리싱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나의 정보를 다양한 매체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확보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미래 국방 지식정보 콘텐츠를 주도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국방출판지원단과 함께 힘차게 걸어갈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