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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한미동맹(국방일보 5. 11)
(2016.05.12)
미소 짓는 한미동맹이순진 합참의장·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환영 의장행사 신임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이순진 합참의장이 10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환영 의장행사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취임한 브룩스 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부 사상 첫 흑인 사령관으로 미 중부사령관 작전부국장과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을 역임했다. 이경원 기자
굳건한 동반자 떠나보내며(국방일보 4. 26)
(2016.04.26)
이순진(왼쪽)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합참 대연병장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환송 행사에서 악수하고 있다. 스카파로티 사령관은 이날 “북한은 지속적으로 탄도미사일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고 5차 핵실험을 감행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북한의 강력한 위협에 맞서 우리는 한시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되며 매 순간 높은 수준의 경각심을 갖고 대비태세를 다져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2013년 10월 취임해 그동안 북한의 주요 도발 국면을 성공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유럽 총동맹사령관 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령관으로 부임할 예정이다. 한재호 기자
“바다로 오는 적, 바다에서 격멸”(국방일보 4. 12)
(2016.04.12)
“바다로 오는 적, 바다에서 격멸”이순진 합참의장, 해군 작전부대 군사대비태세 점검…적 도발시 단호한 응징 강조 11일 해군작전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특수전전단의 군사대비태세 점검에 나선 이순진(맨 오른쪽) 합참의장이 해군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에서 훈시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부산=양동욱 기자 이순진 합참의장이 해군 작전부대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적이 도발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11일 해군작전사령부와 잠수함사령부·특수전전단(UDT/SEAL)을 순시, 적 도발에 대비한 즉각 응징태세 및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 의장의 해군 작전부대 현장지도는 북한이 수사적 위협 수위를 높이고, 미사일 발사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 등의 행위를 지속함에 따라 도발하면 처절히 응징하겠다는 경고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 의장은 이날 1·2·3함대를 비롯한 해군작전사 예하 지휘관·참모가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주관했다. 이 의장은 이 자리에서 “북한은 지난 3월 대규모 상륙 및 반(反)상륙 훈련을 실시하고,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개발을 지속하는 등 해상으로부터의 위협을 날로 증가시키고 있다”며 “바다로 침입한 적은 바다에서 막아야 한다는 이순신 장군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적 함정과 잠수함을 조기 탐지·타격할 수 있도록 해상경계 및 즉각 대응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잠수함사령부를 찾은 이 의장은 국가 전략무기체계인 214급 잠수함 ‘안중근함’에 승함해 적 해상·수중 위협에 대비한 대잠·대함 능력과 적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잠수함 탑재 무장 등을 확인했다. 이 의장은 또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UDT/SEAL 훈련장에서 “적이 무모한 도발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윤병노 기자 trylover@dema.mil.kr
합참, ‘2016 지뢰제거작전’ 시작(국방일보 4. 5)
(2016.04.05)
합참, ‘2016 지뢰제거작전’ 시작-민통선 이남 연천·가평 방공기지 주변 등 약 10만여㎡ 지역 대상-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지뢰 사고 예방을 위한 합참의 2016년 지뢰제거작전이 4일부터 시작됐다.이번 지뢰제거작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대상 지역은 민통선 이남의 경기도 연천 두일리 등 2개소와 경기도 가평 등 방공기지 주변 지역 6개소 등 10만여㎡ 지역에서 추진된다.앞서 합참은 2005년 4월부터 민통선 이남 지역 미확인 지뢰지대 40개소에 대한 지뢰 제거작전을 계획해 24개소에 대한 작전을 완료했고, 방공기지 주변에 매설한 지뢰도 1998년부터 지뢰제거 및 재탐색작전을 매년 실시 중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수거·제거한 지뢰는 2만5239개에 이른다.합참은 지뢰제거작전 중 국민 및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친환경적으로 지뢰를 제거하기 위해 수목 제거를 최소화하는 등 지형과 현장 여건에 가장 적합한 지뢰제거 방법을 적용할 계획이다.한편 합참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미확인 지뢰지대나 방공기지 주변에서 산나물 채취 등을 목적으로 한 지역주민 등의 무단출입 및 불법 영농을 금지해 줄 것과 함께 지뢰(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 발견 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jataka@dema.mil.kr
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국방일보 4. 4)
(2016.04.04)
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 어엿한 부사범 성장 현지 두 자매 상봉- 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태권도 공인 5단)와 디에나 알쿠라이(가운데), 사자 알쿠라이 자매가 재회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레바논 동명부대 17진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사관이 8년 만에 태권도 제자들과 재회했다.방용진(32) 상사는 지난 2008년 하사 시절 동명부대 3진 의무 부사관으로 민군작전 시 태권도 교관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태권도 교실에서 디에나 알쿠라이(당시 8세)와 사자 알쿠라이(당시 6세) 자매를 만났다.방 상사의 발차기 시범에 매료돼 한국의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던 두 자매에게 방 상사는 직접 태권도를 가르쳤다. 이 소녀들은 8년이 지난 현재 검은 띠(2단)를 매고 동명부대 태권도 교실에서 지역 아이들을 가르치며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당시 어린 제자들은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워 어엿한 태권도 부사범으로 성장한 것이다. 이주형 기자 jataka@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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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짓는 한미동맹(국방일보 5. 11)
(2016.05.12)
미소 짓는 한미동맹이순진 합참의장·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환영 의장행사 신임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과 이순진 합참의장이 10일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환영 의장행사에서 의장대를 사...
합동참모본부
20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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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 동반자 떠나보내며(국방일보 4. 26)
(2016.04.26)
이순진(왼쪽)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25일 서울 용산구 합참 대연병장에서 열린 한미연합사령관 환송 행사에서 악수하고 있다. 스카파로티 사령관은 이날 “북한은 지속적으로 탄도미사일 능력을 발전시키고 있고 5차 핵실험을 감행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
합동참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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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오는 적, 바다에서 격멸”(국방일보 4. 12)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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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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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2016 지뢰제거작전’ 시작(국방일보 4. 5)
(2016.04.05)
합참, ‘2016 지뢰제거작전’ 시작-민통선 이남 연천·가평 방공기지 주변 등 약 10만여㎡ 지역 대상- 국민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 마련과 지뢰 사고 예방을 위한 합참의 2016년 지뢰제거작전이 4일부터 시작됐다.이번 지뢰제거작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진...
합동참모본부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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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국방일보 4. 4)
(2016.04.04)
8년 만에 만난 ‘태권도 사제’-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 어엿한 부사범 성장 현지 두 자매 상봉- 레바논 동명부대 17진 방용진 상사(태권도 공인 5단)와 디에나 알쿠라이(가운데), 사자 알쿠라이 자매가 재회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합참 제공 레바논 동...
합동참모본부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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