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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의 핫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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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8대 합참주임원사 임무교대식 거행('25. 7. 30. 수.) (2025.07.30)
- ○합동참모본부는 7월 30일(수) 합참의장 주관으로 제7대·8대 합참주임원사 임무교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취임(8대) 주임원사: 원사 김영일 / 이임(7대) 주임원사: 원사 이재호 ○제8대 합참주임원사로 취임한 김영일 원사는 1993년 임관 이후, 육군부사관학교 교관 36사단 대대ㆍ여단 주임원사, 36사단 주임원사등을 지내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지상작전사령부 주임원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인사명령 낭독, 부사관단기 이양, 공로훈장 수여, 합참의장 훈시, 이임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합참 장성 및 주요직위자 그리고 각 군 주임원사를 비롯한 주요부대 주임원사를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훈시를 통해, “급변하는 국세정세와 북 핵ㆍ미사일 고도화등 엄중한 안보상황속에서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부사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우리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전투를 실행하는 ‘행동하는 리더’, 숙련된 ‘전투전무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취임하는 김영일 원사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강군 건설의 주춧돌이 되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김영일 신임 합참주임원사는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행동하여 결과로 증명하는 것에 주안을 두고 실사구시의 자세로 주임원사직을 수행할 것이며 특히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완비’하여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는 의장님 지휘목표 구현과 전투형 강군의 초석이자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전군 부사관의 균형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성 다해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2년 1개월 동안 합참주임원사 임무를 수행하고 이날 이임한 제7대 합참주임원사 이재호(장학319) 원사는 재임기간 동안 전후방 각지의 작전현장을 누비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의장의 지휘의도를 행동으로 보좌하고, 합참과 작전사 부사관의 능력 강화와 단결을 위해 앞장섰으며, 특히, 한미 연합전투 기량 증진을 위해 ‘한미 주요부대 주임원사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양국 군의 다양한 훈련체계 발전과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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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합참의장, 日 신·구 통합막료장과 공조통화('25. 7. 29. 화.) (2025.07.29)
- “한미일 안보협력 추동력 유지를 위한 노력”○김명수 합참의장은 7월 29일, 이임하는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 취임하는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와 공조통화를 실시했습니다.○공조통화에서 김 합참의장은 한미일 안보협력에 기여한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취임하는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에게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한편, 일본 통합막료장은 오는 8월 1일부로 교체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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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합참의장 환영 의장행사 및 양자회담('25. 7. 10. 목) (2025.07.11)
- 합동참모본부는 7월 10일(목)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미 합참의장(공군대장) 환영 의장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의장행사 종료 후 전시실로 이동하여 방명록 작성 및 환담을 가진 후 이어서 한미 양자회담을 실시했습니다.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취임 이후 첫 방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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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통합막료장 환영 의장행사 및 양자회담('25. 7. 10. 목) (2025.07.11)
- 합동참모본부는 7월 10일(목) 한미일 합참의장(Tri-CHOD)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 환영 의장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의장행사 종료 후 전시실로 이동하여 방명록 작성 및 환담을 가진 후 이어서 한일 양자회담을 실시했습니다. 요시다 요시히데 일본 통합막료장은 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자위대 최고위급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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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합동 지휘통제·통신 종합발전 세미나 개최('25. 7. 8. 화) (2025.07.08)
-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7월 8일(화), 국방컨벤션(서울 용산)에서 ‘첨단 과학기술 강군시대, 합동 지휘통제ㆍ통신체계 미래’를 주제로「‘25년 합동 지휘통제ㆍ통신 종합발전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는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과 해병대 관계자들과 함께 국방 유관기관 및 방위산업체 등 민･관･군 지휘통신 분야 전문가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서는 ‘생성형 AI 시대, 합참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차경진 교수의 특별강연이 실시됐습니다. ○이어서 △5G 기반 기동형 통합통신체계 발전방향 △군 위성통신체계 발전 전략 △한국군지휘통제체계(KCCS, Korea Command and Control System) 구현을 위한 데이터 통합방안 △합동전영역지휘통제체계(JADC2*, Joint All-Domain Command and Control) 목표달성을 위한 KCCS AI 적용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토론의 장을 가졌습니다. *JADC2 : 합동 전장정보를 활용하여 실시간 전장을 가시화하고 AI기반의 지휘결심체계를 통해 효율적인 합동전력 운용을 보장함으로써 전 영역 우세달성을 위한 지휘통제 개념 ○행사를 주관한 강동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해군 중장)은 환영사를 통해 “AIㆍ빅데이터ㆍ5Gㆍ저궤도위성 등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은 군에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효율적인 지휘통제ㆍ통신체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강조했으며, 김종석 합참 지휘통신부장(육군 준장)은 토론에서 "AI 기반의 KCCS 구축은 JADC2 구현을 위한 핵심요소로 산·학·군·연 협력을 통해 군의 지휘통제ㆍ통신체계 능력을 극대화 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합참은 앞으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는 가운데, 세미나에서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전력화 계획을 추진하며 KCCS 구축을 완성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