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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UFS 연습 보장을 위한 군사대비태세 및 대항군 연습준비 점검('25. 8. 12. 화.) (2025.08.12)
- - 김명수 합참의장, 10전비 즉응태세 및 OWSC* 연합연습 준비 현장점검- *OWSC(OPFOR Warfighting Simulation Center) : 대항군 전쟁수행모의본부 ○김명수 합참의장은 8월 12일(화), 철통같은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25 UFS 연습을 앞두고 10전투비행단을 방문하여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작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의장은 적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한 공중전력 즉응태세를 점검하며, “연합연습을 빌미로 한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작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비행단장을 중심으로 장병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팀웍을 갖춘 가운데 실전적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향상시킴은 물론,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상시 출격 가능한 작전수행태세를 갖출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비상대기실을 방문해 영공 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임무수행 중인 조종사와 정비·무장요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대항군 전쟁수행모의본부를 방문한 김 의장은 “실질적 연습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대항군(Red Team)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한미 연합방위 역량을 한 차원 격상시킬 수 있도록 급변하는 안보상황과 전쟁양상을 반영하여 대항군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김명수 합참의장의 현장지도는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와 실전적 연합연습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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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 UFS 연습 실시 Conduct Ulchi Freedom Shield 25 exercise('25. 8. ... (2025.08.07)
- ○한‧미는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8월 18일(월)부터 28일(목)까지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시행하기로 하였음.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ill conduct Exercise Ulchi Freedom Shield 25 from Aug. 18 to 28 to strengthen the Alliance’s combined posture. ○이번 U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최근 전쟁 양상을 통해 분석된 전훈 등 현실적인 위협을 연습 시나리오에 반영함으로써 ‘연합·합동 전영역 작전’을 포함한 동맹의 대응능력과 태세를 굳건히 하는 기회가 될 것임. UFS25 is an annual exercise that is defensive in nature. By incorporating realistic threats, including lessons learned from recent conflicts, i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further strengthen the Alliance’s readiness and capabilities through combined, joint, all-domain operations. ○또한, 위기관리 및 국민안전보호를 위한 통합상황 조치능력 숙달 및 사이버 위협 대응능력 강화 등 정부부처의 전시대비연습과 실제훈련을 지원하여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것임. The exercise will also support interagency coordination within the ROK government to strengthen national-level crisis management, civil safety response, and cyber defense capabilities, advancing a whole-of-government, joint, intra-agency, and combined approach to wartime readiness and national defense. ○창설 75주년을 맞은 유엔사는 이번 연습에 유엔사 회원국들을 참가시킬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할 것임. As the United Nations Command celebrates its 75th anniversary, several member states plan to contribute to the exercise. The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will observe the exercise to monitor compliance with the Armistice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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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형 AI로 예산업무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25. 8. 1. 금.) (2025.08.02)
-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7월 29일(화) 합참과 합동부대 예산관계관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교육은 군 내에서 순기에 따라 매년 수행해야 하는 중기계획 작성과 편성·결산 등의 예산·회계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사업계획서 및 각종 보고서 작성 등을 반복적인 업무로 인한 비효율성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AI전문가로서 삼프로 TV의 최연소 출연자인 이승필 ㈜사용성 연구소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는 △ChatGPT와 Perplexity, Gemini 등 생성형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속한 보고서·사업계획서 작성법 △효율적인 자료·견적 조사 요령 △업무 목적별 최적 AI 도구 선택‧운용법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실습 시간을 통해 실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직접 모델을 적용해 보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을 기획한 합참 예산관리과장(해군대령 심태호)은 “인구 감소에 따른 병력획득의 어려움 속에서 국방예산은 매년 늘어나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어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 없이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합참이 선도적으로 생성형 AI를 예산업무에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합참은 올해 하반기부터 예산 관련 보고·검토 과정에 생성형 AI 기반 지원체계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한편, 업무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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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8대 합참주임원사 임무교대식 거행('25. 7. 30. 수.) (2025.07.30)
- ○합동참모본부는 7월 30일(수) 합참의장 주관으로 제7대·8대 합참주임원사 임무교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취임(8대) 주임원사: 원사 김영일 / 이임(7대) 주임원사: 원사 이재호 ○제8대 합참주임원사로 취임한 김영일 원사는 1993년 임관 이후, 육군부사관학교 교관 36사단 대대ㆍ여단 주임원사, 36사단 주임원사등을 지내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지상작전사령부 주임원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인사명령 낭독, 부사관단기 이양, 공로훈장 수여, 합참의장 훈시, 이임사, 취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합참 장성 및 주요직위자 그리고 각 군 주임원사를 비롯한 주요부대 주임원사를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훈시를 통해, “급변하는 국세정세와 북 핵ㆍ미사일 고도화등 엄중한 안보상황속에서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부사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우리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이자 전투를 실행하는 ‘행동하는 리더’, 숙련된 ‘전투전무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취임하는 김영일 원사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강군 건설의 주춧돌이 되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김영일 신임 합참주임원사는 취임사에서 ”현장에서 행동하여 결과로 증명하는 것에 주안을 두고 실사구시의 자세로 주임원사직을 수행할 것이며 특히 ‘군사대비태세와 능력을 완비’하여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는 의장님 지휘목표 구현과 전투형 강군의 초석이자 창끝 전투력의 핵심인 전군 부사관의 균형된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정성 다해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한편, 지난 2년 1개월 동안 합참주임원사 임무를 수행하고 이날 이임한 제7대 합참주임원사 이재호(장학319) 원사는 재임기간 동안 전후방 각지의 작전현장을 누비며 결전태세 확립을 위한 의장의 지휘의도를 행동으로 보좌하고, 합참과 작전사 부사관의 능력 강화와 단결을 위해 앞장섰으며, 특히, 한미 연합전투 기량 증진을 위해 ‘한미 주요부대 주임원사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양국 군의 다양한 훈련체계 발전과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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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수 합참의장, 日 신·구 통합막료장과 공조통화('25. 7. 29. 화.) (2025.07.29)
- “한미일 안보협력 추동력 유지를 위한 노력”○김명수 합참의장은 7월 29일, 이임하는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 취임하는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와 공조통화를 실시했습니다.○공조통화에서 김 합참의장은 한미일 안보협력에 기여한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취임하는 우치쿠라 히로아키 통합막료장 내정자에게는 한미일 안보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습니다.○한편, 일본 통합막료장은 오는 8월 1일부로 교체될 예정입니다.